팩토리얼은 ‘우리에게 단골공장이 생기면 어떨까?’ 라는 작은 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작은 상상은 소비자와 제조사를 바로 잇는 ‘단골공장’ 서비스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팩토리얼은 보다 더 많은 소비자에게 양질의 생필품을, 보다 더 많은 제조사한테 수익률을 개선할 기회를 제공하려고 합니다.
소비자가 생필품을 쓰며 어떤 피해를 입을 때마다 우리는 근본 원인이 유통 구조에 있다고 진단하지만, 감히 어느 누구도 유통 구조를 바꾸겠다고 나서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존 유통 구조에 작은 균열을 내고 그 안에 선순환 고리를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집요하게 동시에 기민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장인 정신을 발휘하는 사람을 찾고, 질 좋은 물건을 최상의 고객 경험으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일. 팩토리얼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단골공장이 생기면, 사용하는 제품이 어떻게 변할지, 제품이 달라지면 우리 삶이 어떻게 변할지. 그리고 무엇보다 제조사에서 일하는 분들의 삶이 어떻게 변할지 같이 상상해주세요. 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팩토리얼을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임소희 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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