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현대인들이 만성피로 · 스트레스 · 불안,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까지 더하여 지속적으로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있습니다. 마음의 고통이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미리 관리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신체 건강을 챙기는 것 만큼 적극적인 마음 챙김의 방법이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 건강 식품을 먹고 운동을 하며 신체 건강을 챙기듯, ‘마음 건강’도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요?

시속삼십킬로미터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는, 천연 꿀스틱 <꿀빠는시간> 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팀입니다. ‘꿀빤다’ 라는 말을 한번 쯤은 들어보셨을텐데요? 꿀처럼 달콤하고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때 자주 쓰는 말이지요. ‘꿀’을 통해서 바쁜 현대인의 마음챙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시속삼십킬로미터는 정신 없는 일상 속, 잠깐이라도 진짜 꿀을 먹으면서 '꿀빠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들면 어떨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은 2017년 10월에 창업으로 이어졌고, 총 3번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후 자사몰, 네이버스토어, 아이디어스, 와디즈몰 등 다양한 온프프라인 채널에 진출하며 계속해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건강식품은 먹고 힘내, 힘내서 더 열심히 해! 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시속삼십킬로미터는 '잠깐 꿀 빨고 쉬자, 힘내지 말고 힘 빼' 라는 휴식의 메세지를 전하는 건강식품을 제안합니다. 이러한 기획으로 만든 천연 스틱꿀 <꿀빠는시간>은 와디즈 후원형 펀딩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1차, 2차 펀딩을 연속으로 성공시켰고, 누적 펀딩 금액 4,500만원을 달성하였습니다.

시속삼십킬로미터는 꿀빠는시간의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파주에서 생산하고 한국양봉협회에서 검증한 100% 국산 천연 벌꿀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건강식품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틱꿀은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지만, 휴식을 도와주는 아이템 중 하나로 포지셔닝하고 있는 시속삼십킬로미터는 앞으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바쁘게 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이 잠깐이라도 속도를 줄이고, 자신과 주변을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강한 브랜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시속삼십킬로미터의 행보를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