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펀딩은 건맥1897협동조합의 마을펍 조성비용으로 쓰입니다. 건맥1897협동조합은 공간을 직영하면서 지역자산화에 기반한 로컬비지니스 토대를 갖추게 됩니다.

펀딩에 참여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경험에 함께해보세요.

(사업계획 변경 전)
건맥1897협동조합은 1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전국 최초의 마을이 함께 소유하고 운영하는 마을펍과 마을호스텔 프로젝트 도시재생기금 조달을 위한 자부담금 일부를 이번 펀딩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전체 사업비는 부동산매입비와 공사비용을 합하여 674백만원이며 이중 자부담금은 30%인 202백만원입니다. 자부담금은 비플러스 펀딩 5천, 협동조합 출자금 5천과 현재 신용보증기금 등 기타보증기관과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건맥1897협동조합의 조합원은 86명이며, 대상 부동산의 매매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대상지는 4월까지 자금조달 후 20년 상반기동안 리모델링과 공사 기간을 거쳐 하반기에 1층의 펍과 2,3층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오픈 후 매출과 행안부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및 추가 대출을 통해 상환 할 예정입니다.

(사업계획 변경 후)
건맥1897협동조합 마을펍 조성을 위한 전체 사업비는 부동산매입비, 공사비용과 기타비용을 합하여 390백만원입니다. 재원조달은 협동조합 출자금 50백만원, 비플러스 펀딩 60백만원, 신용보증기금 50백만원, 사회연대기금 120백만원과 기타금융기관 대출로 110백만원로 조달 할 계획입니다.
대상 부동산은 매매계약을 체결 후 중도금까지 치룬 상황이며, 5월에 잔금결제 후 공사에 들어가 7월부터 운영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이후 보수적으로 운영을 가정할 경우 월 480만원 정도의 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통해 비플러스 대출을 일부 상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350백만원을 목표로 행안부의 지역자산화기금을 신청 중에 있으며, 이 기금이 확정될 경우에 2층 호스텔 공간을 추가로 리모델링 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