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늘의이야기의 김남준 대표님은 지역의 문화기획사에 근무 했었습니다. 그때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콘텐츠들이 소비가 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이에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로컬 콘텐츠를 소개하고 더 나아가 그것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2018년 (주)오늘의이야기가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역'과 '로컬'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다양하고 색다른 이야기들이 존재하는데 결국 누군가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결국 또 사라지게 됩니다. (주)오늘의이야기는 지역게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타겟으로, 디지털사이니지(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통한 옥외광고)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와 콘텐츠를 방문객들이 소개합니다. 그리고 소개된 이야기들이 녹아있는 제품들을 자판기 또는 온라인을 통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방한하는 외국인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오늘의 이야기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냈습니다.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2024년 방한외국인 관광수입은 245억달러로 전년대비 62%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에서, 하루에 외국인 관광객을 타겟으로 노출할 디지털 옥외 광고가 (주)오늘의 이야기가 판단하는 기회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묵게 될 호텔의 엘리베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관광객 대상 콘텐츠로 광고주와 관광객을 연결하고자 합니다. 현재 오늘의이야기의 디지털사이니지가 설치된 서울시의 호텔은 26개입니다. 이 호텔들은 강남구, 송파구, 영등포구 등 다양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K-관광콘텐츠 플랫폼의 최고가 되기 위하여 도전하고 있는 (주)오늘의 이야기를 펀딩으로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