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위한창조는 부산 초량 이바구캠프(도시민박업)를 시작으로, 부산을 떠나 2019년 경남 거제도의 원도심 장승포로 이주, 정착하였습니다.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가는 동네기획사로, 장승포를 중심으로 공간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유를위한창조는 거제도로 이주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바라보았던 것을 ‘삶’이었습니다. 우리들이 살고 싶은 라이프스타일과 지역의 자원을 바탕으로 결합 할 수 있는 모델로 살고 싶은 동네를 만들어가는 것이지요.

그렇게 발견한 것이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즐기는 낚시, 산책, 캠핑, 서핑, 백패킹, 트래킹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였습니다. 공유를위한창조 멤버들도 즐기던 여가생활로, 이를 접목해서 살고 싶은 동네의 방향을 수립했습니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아웃도어 아일랜드’라는 청년마을을 시작하여, 전국의 청년들이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살아보는 지역살이를 운영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장승포의 일상적인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겨볼 수 있도록 아웃도어 커뮤니티, 워케이션, 워크숍 등 운영해가고 있습니다.

공유를위한창조는 2019~2023년까지 유휴공간 매입, 개발을 통해 현재 ‘라운지’, ‘코워킹스페이스, ‘메이커스페이스’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스테이(stay) 공간을 새롭게 준비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라운지 인근에 있는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하여 F&B공간과 스테이공간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공유를위한창조의 새로운 시작에 투자로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