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침을 먹지 못하게 방해하는 허들은 다양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어서, 늘 먹던 것만 먹으니 질려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위허들링은 이 모두를 해결하기 위한 종합 솔루션으로 위잇을 설계했습니다.

시간이 없는 이들을 위해, 사무실까지 직접 음식을 배송합니다. 배송된 음식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위잇 자판기에 보관되므로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위잇 자판기는 80-120인분의 식사를 한번에 적재합니다.

뭘 먹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취향과 알러지, 영양상태, 식사패턴 등의 정보를 기반으로 음식을 추천합니다. 이 정보들은 위잇앱을 통해 입력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식사 일지를 기록하면 식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늘 먹던 것만 먹어 질리는 이들을 위해, 약 200여가지 다양한 음식 종류를 갖춥니다.

비용이 부담스러운 이들을 위해, 구성원의 생산성 향상 및 복지 제공 측면으로 B2B영업을 실시하여 기업·대학 등이 위잇을 구독하게 합니다. 신청자 개인이 온전히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타 아침 배달 서비스들과 달리, 위잇 구독 단체의 구성원들은 무료 혹은 일부 부담으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잇 자판기의 운영 시간 내에 픽업되지 않은 음식을 취약계층에게 기부하여 취약계층에게도 식사를 전달합니다. 위잇의 매출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직장인 10명이 구독할 때마다 취약계층 1명에게 무료 구독을 제공해 지속적인 기부 구조를 만들 것입니다.
2018년 4월부터 6월까지 산학협력으로 숙명여대생 1200명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였고, 현재는 헤이그라운드, 교보생명 퍼스트다이렉트 지점, 웹케시 본사 등의 기업이 위잇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위잇 이용자들이 아침을 먹는 비율은 85%에 이릅니다. 지금은 아침식사 서비스인 위잇 브렉퍼스트만 운영하고 있으나 추후 위잇 샐러드, 위잇 런치 등으로 확대하여 통합 식습관 형성 솔루션으로 거듭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