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프로젝트를 응원하세요!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하고 로컬씬에서 활동하며 커뮤니티와 연계를 노력하는 팀을 응원하세요.

월곶동의 변화에 함께하세요!

도시개발 실패→상권 쇠락→유입인구 감소→공실률 증가라는 상황 속에서 월곶 주민의 50%를 차지하는 육아 가족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빌드는 이것을 기회로 봤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간을 재공하며 '새로운 콘텐츠가 샘솟는 도시, 우리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빌드를 응원하세요.

• 빌드의 1호점 '바오스앤밥스' 2호점 '월곶동책한송이'가 리뉴얼이 됐습니다.
  
  바오스앤밥스는 2주간의 리모델링 기간을 거쳤고, 마하키친의 대표인 신소영 셰프님이 새로운 총괄셰프로 합류하셨습니다. 빌드와 신소영 셰프님의 만남으로 바오스앤밥스의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철 재료를 이용한 계절마다 다른 맛과 멋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 2호점 월곶동책한송이 역시 10일의 기간동안 주방공사 등을 진행했고 아래에서 소개할 '팜닷'의 재료들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게 됩니다.
  또한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들을 개발, 판매를 합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위에 부담스런 밀가루가 아닌 누구나 가볍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듭니다. 이를 위해 앉은뱅이 밀, 유정란, 비정제 설탕 등을 재료로 이용합니다.

  
  

• 빌드(주)가 지역기반 유통회사 '팜닷'을 런칭했습니다. 팜닷은 지역에서 생산과 소비가 모두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새로운 지역 경제 시스템 모델을 제안합니다. 또한 기존 빌드의 공간에 지역농산물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비자 가격의 44%를 차지하는 유통 비용을 소비자가 다 지불해야 함은 물론, 장기간 상온노출과 물류 이동 시 상하차 충격으로 인한 품질 저하로 인해 농산물의 품질이 저하됩니다.
  팜닷은 농가는 제 값을 받지 못하고, 소비자는 거친 상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문제에 착안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농가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고, 체험농장 등을 통한 부가수익사업이 가능해집니다. 소비자는 합리적 가격으로 신뢰할 수 있는 상품 구매할 수 잇으며 당일 배송을 통한 편리성 증대를 누릴 수 있습니다.
  팜닷의 역할은 키운 사람의 소신과 스토리가 녹아있는 다양한 지역농산물들을 지역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것 입니다. 3월에도 7품목이 추가적으로 입점할 예정입니다.

  

• 빌드는 '지역에서 살아남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팜닷(유통), 바이아이(실내 놀이터), 월곶동책한송이(북플라워카페), 바오스앤밥스(레스토랑) 들을 어떻게 운영을 하고, 빌드가 직접 부딪히면서 배운 기획 등 경험을 다양한 지역의 로컬팀들과 공유하며 나누고 있습니다.

  
  

  향후 커리큘럼 강화를 통하여 더 많은 로컬팀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이를 통한 B2B/B2G 매출 증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