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에스테크놀로지는 ‘High Purity Water for ALL – 물 문제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그날까지’라는 소셜 미션을 담아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처리 기술을 개발/적용하는 회사입니다.

국내 수처리 시장의 저효율 문제를 ‘고효율 저비용 오존 솔루션’, TOD(Tubular Ozone Dissolver System)을 적용하여 안전한 수질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합니다.

이와 더불어, 개발도상국의 수인성 질환으로 인한 5세이하 아동 사망률을 낮추고자 마을상수도형 TOD시스템을 한국국제협력단(KOICA),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과 함께 보급, 설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의 오존을 이용한 고도정수 처리공법은 낮은 오존 용해율, 긴 접촉시간, 과다한 오존 주입 등으로 인해서 높은 초도설비 투자 및 운영비용 대비 수질은 낮은 저효율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기존 공법의 오존 용해율이 50~70% 정도인데 오존은 호흡기나 심혈관에 치명적일 수 있는 유해물질이기 때문에 후처리가 필수입니다.

엘에스테크놀로지에서 사용하는 오존 산화 방식은 오존을 물속에 반응시켜 정화하는 기술로, 오존 용해율이 98.2~99.8% 수치를 달성해낼 수 있어서 자연스레 오존 발생과 후처리에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와 작업자에게 치명적인 폐 기능 손상을 남길 수 있는 배오존(녹지 못한 오존 가스)를 원천 차단하여 운영의 안정성도 같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효율이 높아져서 전력 소모량이 감소하고, 유지비용이 줄어드니 전체설비 가격도 15%가량 낮아져서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적합하고, 국내에서도 낮은 오존용존률의 부작용으로 진입하지 못하던 물놀이형 수경시설 등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엘에스테크놀로지는 작년 라오스 사업에 이어 국내 오폐수 문단방류, 수영장 수질오염, 정수처리 공정 사고로 인한 생수오염 등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기존 오존 설비 업체들이 진입하지 못하던 물놀이형 수경시설, 비용 문제로 접근이 힘들던 호소수 정화 및 난분해성 폐수처리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소득부산물(염소냄새)과 오존 냄새 제거가 가능한 수영장, 녹조유발 조류 제거가 필요한 호소수(공원, 골프장, 호수)등을 중심으로 기술을 적용하여 영업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아산신도시 물환경센터 난분해성 고농도 농축수 처리'등을 설치하였으며, 대규모 리조트 등과의 계약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엘에스테크놀로지는 최근 공공기관(한국수자원공사, 농림축산식품부)과의 사업을 계속 진행 중이며,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추후 2~3개월 이내에 현금 확보가 예상됩니다.
또한 최근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200백만원의 보증서를 발급 받았고, 7월 중 대출이 실행될 예정입니다. 본 펀딩은 본 대출 실행 이후 혹은, 매출 진행 현황에 따른 현금 발생을 통해 상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