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의 자립에 투자하세요!

우리나라의 위기 청소년은 87만명에 이르며, 그들은 사회적 편견, 경제적 위기, 낮은 자존감, 무력감 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자리(주)는 여러 이유로 갈 곳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바리스타 교육을 제공하고 카페에서 일 할 기회를 주어 그들의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과 울산에서 총 7개의 카페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에게 교육, 일자리, 주거공간, 교류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사회적기업의 자산화를 도와주세요!

최근 들어, 다수의 시민이 공동 소유 자산을 마련해 사용∙운영∙관리의 권리를 가지는 ‘시민자산화’의 움직 임이 활발해졌습니다. 사회적기업의 자산화도 높아진 보증금과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든 사회적기업들이 건물을 매입해 공유공간으로 이용하거나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이나 작업 공간을 제공하는 형태입니다. 자리(주)는 소상공인과 예술가들이 찾아들던 공장지대인 영등포 문래 지역에 소상공인 및 예술가들게 주거∙작업 공간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사회적 임팩트 창출의 구심점이 될 공간 조성에 투자하세요.

• 위기 청소년과 빈곤 청년을 위한 카페, 자리

  
  
  

  자리(주)는 위기 청소년과 빈곤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채용, 교육, 창업 등을 지원해왔습니다. 2011년 창업 후 위기 청소년들과 함께 카페테리아 운영, 착즙 주스 판매, 게스트하우스&펌을 운영해왔으며최근에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 소셜 프랜차이징 F&B, 공유키친 운영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 숭인동 '새활용 커뮤니티 빌딩'

  
  

  지난해 11월 부터는 젠트리피케이션에 의해 둥지 내몰림 대응을 위해 건물 매입을 진행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 (주)터치포굿과 함께 숭인동 새활용커뮤니티 빌딩을 매입하여 공동 운영 중입니다.
  현재 이 건물에는 업사이클을 테마로 한 인큐베이팅형 공유오피스가 조성되었고, 청년들에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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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래동 WEMAKE BLDG.

  
  

  자리(주)에서 두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적기업 자산화 프로젝트인 ’WEMAKE BLDG’은 메이커들을 위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소상공인과 예술가들이 모여드는 공장지대 영등포 문래 지역의 건물을 매입 후 리모델링 하여 예술과 제조 부문에 특화된 공유형 오피스 및 스튜디오 구축할 계획입니다.
  
  
  

  
  지하1층부터 9층까지 10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본 건물은 기존에 고시원이나 사무실로 사용되던 공간입니다. 이를 리모델링 하여 1층과 2층에 최소 10개의 기업이 입주 가능한 사무 공간과 카페 서비스를 갖춘 무료 라운지, 그리고 최소 8명의 창작자가 사용할 수 있는 작업 공간과 그들이 공유할 수 있는 작업 장비를 갖출 예정입니다.
  사무 공간과 작업 공간의 입주대상은 문래 지역과 관련된 상품 개발자나 소셜 벤처이며, 3층부터 8층까지는 문래 지역 주민들이나 예술가, 소상공인들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주말에는 이 곳에서 워크숍, 토크이벤트, 파티 등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입주 기업, 창작자 사이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 진행상황 및 펀딩 상환 계획

  
  

  
  현재 자리(주)는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주택도시기금(HUG)융자와 내부유보금을 활용하여 잔금지급 후 5월 중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자리의 이번 자산화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약 53억원 규모이며,주택도시기금(HUG)로부터 총 사업비의 80%(약 42억원) 대출 진행 예비승인을 득하였습니다.
  자부담 해야하는 20%(약 10억원) 중 일부는 내부 보유 금액으로 충당하고 부족분을 비플러스 펀딩을 통해 조달하고자 합니다.
  
  
  
  

  펀딩을 통해 조달하는 금액(2억원)은 사업 운영 시작 후 세입자 보증금 수령액으로 상환할 계획입니다. 비플러스는 안전한 상환 관리를 위하여 세입자 보증금 입금계좌에 양도담보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계좌 공인인증서와 OTP를 공동으로 관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