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러스 소셜투자프로젝트 제 호
<!-- 설명 미리보기 --> (주)어반비즈서울은 도시양봉으로 생태계를 보존하고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도시양봉장을 늘려가고 있으며 2017년말 기준 약 30곳의 도시양봉장을 운영 중입니다. 도시양봉장 추가 개설을 위한 펀딩을 진행합니다. <ul class="hashtag"> <li>#도시양봉</li> <li>#꿀벌정원</li> <li>#생태계보존</li> <li>#도시꿀벌</li> <li>#해치지_않아요<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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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금액 10만원 (100%)
목표금액 10만원
팀 소개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30곳의 도시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봉교육 수료생은 1,000명에 이릅니다. 마몽드, 현대카드, CJ대한통운 등과 협업 중이며, 2018년에는 '성동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도시양봉 직업훈련을 진행합니다.
사업내용
지난번 ‘우주’에 대한 펀딩에 이어서 이번에는 2030 청년들이 밀집해 있는 신림동 일대의 청년주거 문제를 해결해고자 하는 락스테이의 송민우 실장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회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관악구 일대에서 30년간 건설업을 하던 회사에서 셰어하우스 사업을 위해 자회사로 설립한 락스테이라고 합니다. 현재 8개의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중 모든 셰어하우스의 입주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영상))
신림동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하셨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신림동 일대에 어떤 문제가 있나요?
먼저 자료를 하나 보여드릴께요.
역세권 20~30대 1인가구 분포. (자료:‘서울시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1인 가구 주거입지 요인 분석’ 연구논문)
연구논문 중의 자료인데, 검정 사각형 안에 가장 색이 짙은 붉은 동그라미가 보이실 거예요. 저 붉은 동그라미가 바로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인근 지역인데요. 서울시에서 2030청년의 1인가구가 가장 밀집된 곳을 보여주는 자료예요. 붉은 색이 진할수록 혼자 사는 청년들이 많이 밀집해 있다는 것 이에요. 이 곳의 2가구 중 1가구는 보증부 월세에 거주하는데요, 이 지역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지만, 도심권 청년층이 부담하는 평균 보증금과 월세는 각각 1395만원, 47만원으로 이라는 조사를(국회 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이 발표자료) 바탕으로 추측해보건데, 이렇게 밀집된 지역에서는 평균비용보다 많은 비용을 부담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일 것이라 생각해요. 결과적으로 신림동 일대의 청년들에게 주거 공급이 절실하다는 의미이겠지요.
Q.네, 그렇지 않아도 이 지역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의 기숙사 수용률이 16.7%에 불과하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이런 상황들로 볼 때 더 많은 주거 수요가 있을 수 밖에 없겠네요.
사실 저희도 30년간 이 지역 일대에 많은 건물들을 지어왔는데, 아직도 많은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런 문제를 비즈니스적으로 해결해보고자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락스테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기존의 다른 셰어하우스 사업모델과 다른 점이나 락스테이 만의 사업적인 강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먼저 락스테이의 셰어하우스는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요. 그래서 대학생 뿐 아니라 1인가구 직장인의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요. 역세권에 위치한 것은 교통이용의 편리함 부분도 있지만 늦은 시간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리고 오랜 기간 건축업으로 쌓아온 공간 활용의 노하우도 저희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어요. 보통 역세권에 있는 건물을 매입해서 리모델링하거나 혹은 부지위에 신축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역세권의 특성 상 좁은 공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가 가진 건축적인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좁은 공간이지만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주거의 환경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역세권 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대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좁은 공간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락스테이는 다른 셰어하우스와는 약간 다른 형태의 사업모델인데, 일단 락스테이는 건설업을 하는 주회사에서 건축하거나 리모델링하는 건물을 임대하는 형태예요. 보통의 셰어하우스는 집주인이 따로 있어서 일괄적으로 모든 사업적인 부분을 위탁받거나, 운영만을 위탁받는 형태인데, 저희는 건축부터 임대까지 전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셰어하우스에 장기적으로 공실이 생겨 현금흐름에 손실이 생기더라도 주회사에서 진행하는 빌라 분양이나 임대형태를 전환하여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것이죠.
Q.이번에 집토스와 함께 셰어하우스를 런칭하신다고 들었는데,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집토스는 서울대학교 학생이나 관악구에서 원룸을 구해보 적이 있으신 분은 아마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서비스에요. 부동산 중개 앱 중 하나인데, 한가지 다른 점은 부동산중개업소를 소개해주는 것이 아니고 집주인과 세입자를 직접연결해 주는 서비스예요. 직거래인 만큼 허위매물이 없고, 중개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죠. 이제 거의 완성되어 가는 1호점과 2호점이 집토스와 함께 런칭한 셰어하우스 이구요, 집토스와 함께 하면서 집을 구하는 세입자는 중개수수료 부담 없이 집토스의 시스템으로 손쉽게 계약을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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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1호점은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고 신축 중인 2호점도 많은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Q.앞으로의 계획이나 마지막으로 투자자 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락스테이라는 이름으로 셰어하우스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 같이 저희는 관악구 일대에서 30년간 건설업을 하며 이 지역 부동산 시장의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어요. 마침 셰어하우스라는 형식의 새로운 주거가 대안으로 떠오르며 저희가 잘 할 수 있는 건설업을 기반으로 셰어하우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락스테이가 관악구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있는 시도가 되기를 바라고, 더불어서 투자자 여러분께도 저희 사업으로 인한 의미있는 수익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집토스의 OOO 대표가 추천해주었습니다.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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